녹화를 하다 보면, 사연자 한 사람을 위한 말씀에 제작진들이 더 은혜를 받는 경험을 하곤 합니다. <맨투맨 처치> 1화에는 여러 고난을 동시에 마주한 집사님이 출연합니다. 나이도, 성별도, 상황도 PD인 저와는 너무나 달랐지만, 그분을 위한 말씀을 듣는 제 눈에도 눈물이 고였습니다. 아마 고난의 종류만 다를 뿐, 집사님이 고난을 겪으며 느낀 감정은 저도 느껴본 적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겠죠.
시청자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합니다.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겪었을 고난, 그러면서 느꼈을 감정과,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사실은 동일한 것이니까요. 사연자 한 사람을 위한 말씀이었지만, 저를 위한 말씀이었고, 모든 분들을 위한 말씀이 될 것입니다.
<맨투맨 처치>는 바로 이런 프로그램입니다. 한 사람의 이야기, 한 사람을 위한 말씀이지만. 또 다른 모든 한 사람“들”의 이야기이면서, 또 다른 모든 한 사람“들”을 “위한” 말씀입니다.